개학한지 하루만에 고3 확진자 2명 발생
2020. 5. 20. 21:59ㆍ뉴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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코로나 발생 후 계속 개학이 미루어졌습니다.
고3들은 수능시험이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서
엄청난 불이익을 받고있다 판단되어
고3만 5월 20일에 개학하기로 결정되었습니다.
하지만 개학 당일 오늘 5월 20일에 고 3학생 2명이
확진 판정을 받아 이송되었습니다.
역학조사에 따르면 두 학생은 이태원클럽 확진자인
학원강사와 접촉한 뒤 코인노래방에 방문했고
그로인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보고됩니다.
그리고 그 당시 코인노래방을 방문한 몇몇의
사람들 또한 확진 판정을 받게 되었습니다
이것으로 개학한 지 하루도 안되 2명의 확진자가 발생했고
인천시는 66곳의 고등학교의 등교를 금지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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